상해 임시정부 유적지
2019년 4월 21일 촬영 광복절도 한참 지난 시점이지만 우연히 사진을 다시 정리하다가 상해에 다녀온 사진이 눈에 들어왔다 우연한 계기로 상해에 다녀온게 지금은 참 다행이라고 생각된다 미약하게나마 임시정부의 남아있는 모습을 이렇게라도 기억하며 당시에는 얼마나 열악한 환경에서도 독립에 대한 열의를 띄고 활동했을 분들을 이렇게라도 계속 기억할 수 있는 어떠한 매개체와 같은 것으로 간직할 수 있다는 생각에 감사한다
202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