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19
정말 오랜만에 김해공항을 가게 되었다 새벽 6시까지 공항에 도착해야 했기에 4시 언저리부터 일어나 준비를 했다 사실 공항까지는 30여분이면 충분한 거리긴 했지만 세명이 모두 준비해야 하니 시간은 꽤나 걸렸다 그렇게 공항에 짐을 내려주고 배웅까지 마치고 나는 따로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었다 바로 가덕도 최근에 본격적인 가덕 신공항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그래서 가덕도라는 곳의 모습을 조금 담아보고 싶었다 검색을 해봤더니 섬의 더 아래쪽에 구상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새로이 조성되는 카페도 있었고 낚시를 하러 오는 사람들도 제법 수요가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날씨도 따라주지 않았고 무엇보다 사진을 찍으려했는데 사진용 스마트폰을 가지고 오지 않은 것이 생각이 났다 그래서 이번에는 대충 위치정도만 확인하는 정도..
2023.04.20